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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사기 바이어 가려내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16-11-07
이메일 meyja@hanmail.net  조회수 449 

    중국 사기 바이어 가려내는 방법

 

- 국내기업에 왕성하게 활동한 중국 ‘R’사 사례로 본 사기수법 -

 

중국 허베이성 소재 ‘R’ 인더스트리(이하 R), 10월 들어 왕성한 유인활동

10월 중 KOTRA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에 우리 기업의 확인 요청 쇄도

 - 수만 달러 규모의 주문을 하겠다며 한국 기업을 접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로

   2주 연속 4~5건의 상담이 접수되고 있음. 센터로 문의하지 않은 기업까지

   감안하면 R사는 최소한 50개사 이상을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

우리 기업에 따르면, R사는 만나본 적이 없는 바이어로 수출용 영문 홈페이지

   나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으로 연락처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됨.

  - 메일에 응대하면 사유를 들며 송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지 사정을 잘 모르

   는 우리 수출 초보기업이 걸려들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망됨.

 

‘R’기업, 사기 목적으로 전형적인 수법 구사

 ㅇ 우리 기업에 신뢰를 주기 위해 단계별로 다른 수준의 금전을 요구

   - 중국을 방문해 달라고 우리 기업의 책임자를 초청해 환심을 사는데, 이는

     실제 중소기업이 쉽게 방문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하는 것

   - 구매 계약서는 중국 내 공증이 필수적이라며 공증비 분담을 요구하거나

     실제 공증서 사본과 공증비용을 지불한 세금계산서를 첨부하는 경우도 있음.

   - 지불관행에 따라 수출대금의 3~4%를 송금하려고 하는데, 환전 수수료가

     너무 비싸니 분담하자고 제의

   - 단계별로 요구금액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금액이

     많지 않아실제 송금하려고 한 기업도 있음.

 ㅇ 홈페이지가 부실하고 게재된 연락처와 통화가 원활하지 않음.

   - 이메일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나 실제 통화 시 영어 소통에 장애가 많아

     국제거래를 하는 바이어가 아닌 것 같음.

   - 메일주소도 회사 도메인 아닌 126.com 등 일반 공공메일을 사용함.

   - 홈페이지에 게재된 취급품목이 잡다하고 연관성이 없어 보임.

중국 공상행정국에 등기돼 있지 않은 정체불명의 기업

   - 중국 공상행정관리국은 기업의 등기현황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는데,

     기업은 등기가 되지 않은 상태임. 신설기업을 제외하면 검색되는 것이 정상임.

시사점

무역사기는 연락단계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눈덩이 피해가 우려됨.

  - 상담, 계약, 선적 등의 단계로 갈수록 피해규모가 커지고 해결이 어려움.

  - 최근에는 사기 목적이 가격정보 빼내기, 지재권 도용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

사기는 예방이 중요, 바이어의 접근행태에 조금만 유의하면 의외로 쉽게 식별

   할 수 있음.

  - 중국 기업은 대면 상담을 선호하고 상담과정이 신중하고 집요한 것이 일반적임.

  - 이메일로 갑자기 대량주문 의사를 밝히면 일단 사기를 전제로 접근해야 하며,

    의심스러우면 KOTRA 등 유관기관과 상담할 것을 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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