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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제인] 윤원보 대경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영남일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14-04-10
이메일 meyja@hanmail.net  조회수 857 

 2014년 4월 10일자 영남일보에 윤원보 이사장님이 [ 이슈 경제인 ]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똘똘 뭉쳐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제 역할이자 앞으로 목표입니다.”

지난 2월 취임한 윤원보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하 직물조합) 이사장은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주>보광 대표이기도 하다.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로 아웃도어용 직물업계에서 손꼽히는 업체다. 경쟁력을 갖춘 만큼 조합을 이끌며 섬유업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윤 이사장은 “직물조합 이사장은 기본적으로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고민하는 자리다. 하지만 섬유업계가 회생의 기로에 선 이 시점에선 화합을 통한 공생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이 부분을 섬유산업연합회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섬유업체 간의 운동이나 등산 모임, CEO포럼, 세미나 등을 개최해 정보교류 및 화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있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통해 패션업체와 직물업체 간의 협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직물업계의 경우 지난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가량 증가한 만큼 이 기회를 잘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과거 10% 이상씩 증가하던 경험을 해본 만큼 차근차근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우선적으로 지금까지 진행해오고 있는 공동구매사업을 이어가되,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경쟁력 있는 원사를 공동구매해 업체들에 판매하는 방법을 구상 중이다.

또 기업들이 기존에 잘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끔 돕기로 했다. 조합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섬유 관련 연구원과 협업하고,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를 이용한 수출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져 있음에도 이를 몰라 기회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윤 이사장은 “섬유업체들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좋겠지만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나 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새로운 틈새시장을 노리기에는 혼자 힘으론 무리가 따른다”며 “이젠 업체 대표들이 소통을 확대하고 공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조합 차원에서도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계속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각 대학 섬유관련 학과의 통폐합 움직임에 대해선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고급인력이 꾸준히 배출돼야 업계 성장도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윤 이사장은 “섬유업계의 인력난은 매우 예민하고 심각한 문제다. 섬유관련 학과를 졸업한 고급인력을 제때 수급하지 못한다면 업체엔 심각한 타격일 수밖에 없다. 대구상공회의소에 이러한 의견을 전했고 대학들과도 얘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계속 우리 입장을 개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FTA는 위기이자 기회로 보고 있다. 워낙 시장이 방대한 만큼 우리 업체들의 해외 수출에 득이 될 수 있는 반면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국에 시장점유율을 내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윤 이사장은 “섬유산업 안에는 여러 업계가 나뉘어 있어 위기인 곳도, 기회인 곳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론 위기라 인식하고 그에 대응하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며 “이는 업체 노력만으론 부족하며 연구원이나 지자체 등에서 어떤 점을 대비하고 강화해야 할지 조사해 업체들에 알려주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준영기자 jy259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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